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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연구성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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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2-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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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연구성과 본격화

경기도가 생명공학분야의 발전과 도내제약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연구개발비 및 건축비를 지원하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 네바스, Ulf Nehrbass)가 지속적인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어 판교테크밸리로 연구시설 이전후 연구 성과에 대한 도내 제약기업과의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8년도에 경기바이오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생물안전 3등급1)(BSL-3) 연구시설 인증(질병관리본부),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국제적 R&D프로그램인 EU FP7(보건의료 분야)의 난치성결핵연구(TB-VIR2)) 프로젝트 참여 등 다양한 연구협력과 국제적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국내 제약기업(L사)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시각화 스크리닝시스템을 이용하여 심혈관계 질환중 하나인 혈전증 치료에 유효한 화합물(hit) 발굴을 성공함에 따라 타 질환에 있어서도 도내제약기업과 공동연구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연구중인 HIV, 결핵, C형간염 등의 치료를 위한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은 물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경기바이오센터, INSERM3)간 연구협력체계 구축도 지원하여 도내 제약업체의 신약발굴 역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판교테크노밸리에 건립되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시설은 부지면적 14,287㎡, 연면적 14,989㎡, 지상 7층 규모로 올해 3월 준공 후 연구시설 및 장비의 구축이 완료되는 5월경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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