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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현장체험, 바쁜 부모 대신 경기도가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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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2-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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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현장체험, 바쁜 부모 대신 경기도가 시켜줍니다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 자녀 대상 2009년 주말 버스학교 운영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주말 초등학교 버스학교’ 사업이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내 1,09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주말 초등학교 버스학교’는 토요 휴업일(매월 2, 4째주 토요일)에 체험학습 기회를 갖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에게 무료로 현장체험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주말 초등학교 버스학교’의 프로그램으로 도예 체험, DMZ 일원 탐사, 환경재생 박물관, 영어마을 체험, 식물원, 박물관, 남사당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비와 운영비, 식비, 버스임대비 등 소요비용 전액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서 부담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운영한 ‘주말 초등학교 버스학교’ 사업을 통해 339회 37,685명의 학생에게 학교 교실에서 배울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자칫 움츠려 들 수 있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희망을 안겨 주었다.

도는 아이들과 부모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주말 초등학교 버스학교’ 사업을 지역교육청별 비영리 민간단체에 위탁하여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소외 아동들에게 다양한 무료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우리 사회의 교육양극화 해소에 크게 기여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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