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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장애인체전 우승에 힘입어, 활성화 기반 논의

2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신임임원 선출 등 이사회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월 25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제9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김문수 경기도체육회장 및 이사 24명, 감사2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에서는 2008년도 사업결과를 보고사항으로 道장애인체육회의 2009년 사업계획과 지난해 예산(21억여원)보다 6억여원이 증액된 27억원의 새해 예산을 심의한다.

일반회계 예산안은 지난해 비교해서는 6억6천여만원 정도가 증가했고 신규사업으로 전국장애청소년대회참가 예산 2천6백여만원과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참가지원 5백여만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안은 ▶도비보조금 27억 9천여만원 ▶대한장애인체육회보조금(금액미확정) 등이며,
세출안은 ▶전국체전 10억2천900여만원 ▶동계체전 7천여만원 ▶지도자 및 선수육성비 2억6천여만원 ▶가맹경기단체지원 2억4천만원 ▶생활체육클럽운영지원 1억5천만원 ▶사무처운영비 6억4천여만원 등이다.

이밖에 임원 선임안 및 시.군지부(시흥), 1개 경기단체 가맹승인 인준(배구)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 대책을 심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