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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미래재단, 경기도 사회복지현장 모니터링 추진

경기복지미래재단은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경기도 사회복지현장 모니터링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재단은 오는 3월 11일까지 300 여명의 사회복지현장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경기도민으로 사회복지분야(기관, 시설) 종사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제반 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의견을 도출하게 되며, 재단은 이를 경기도 복지정책을 개선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경기복지미래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에 있는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research@ggwf.or.kr)로 보내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현장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고려해 선발하며 3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니터 요원이 되면 위촉장과 함께 재단의 연구 간행물을 제공 받고 우수 모니터 요원에게는 별도의 표창과 포상이 주어진다. 활동 기간은 1년으로 활동 실적에 따라 연임이 가능하다.

「경기도 사회복지현장 모니터링 추진단」은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중간자로서 열린 사회복지행정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