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연에 담아, 하늘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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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2-27 10:18본문
소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연에 담아, 하늘 높이~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연날리기 캠프 열어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은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만남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꿈과 희망을 심어줄 목적으로 오는 2월 28일(토)부터 1박 2일간 연날리기 캠프 “하늘 높이, 꿈 높이”를 연다.
이번 캠프에는 도가 장애우와 복지시설 아동 80여명을 무료로 초청해 갖는 행사로 먼저 체험마당 행사로는 연에 대한 유래와 역사를 배우며, 연살을 깎고 종이를 자르며 직접 자기 손으로 연을 만들고, 만든 연에 나의 소원과 꿈을 적어 하늘높이 날려 보는 시간을 통해 창작활동과 함께 희망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놀이마당으로는 우리의 전통놀이인 강강술래를 비롯해서 대동제 등을 통해 참가자간 서로 친교하고 협력하는 사교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청소년들에게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자신감과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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