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보고 場도 보고, 수원월드컵경기장 재래시장 활성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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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3-03 10:58본문
축구도 보고 場도 보고, 수원월드컵경기장 재래시장 활성화 동참
경기도내 특산품 홍보·판매 등 축구인들의 적극 호응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은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신 축구문화 조성을 위하여 경기도재래시장연합회(이하 연합회)와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난해 월드컵관리재단과 연합회에서는 K-리그 기간 동안 경기장과 재래시장간의 상생프로그램 시범운영 진행을 통해 경기도 재래시장의 유명상품(지동순대)에 대하여 홍보?판매 기회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K-리그 경기 관람객들에게 먹거리, 살거리, 즐길 거리 등 관람편의 제공을 통해 스포츠문화를 새롭게 조성하는 한편, 지역 상생문화의 선도적 역할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및 경기장 활성화 효과를 얻었고, 시장연합회에서도 재래시장 특산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새로운 판로를 창출하는 등 재래시장 상품 판로 개척과 활성화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은 K-리그 경기시 평균 2만 2천여명 관람객 방문으로 많은 도·시민이 방문하고 원정 팀 응원 관람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등 지역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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