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시장을 접수하러 도내 중소기업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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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3-10 13:16본문
미국 IT 시장을 접수하러 도내 중소기업이 간다
미국 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IT 정부조달전시회(이하 FOSE)에 경기도내 9개 IT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미국 조달시장 진출 확대의 일환으로, 10일부터 3일간 워싱턴에서 열리는 FOSE(Federal Office Systems Exposition)에 도 IT 분야 중소기업 9개사를 이끌고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화피앤씨 등 보안, 통신장비 관련 IT 유망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참가 기업은 미국 정부조달 진출에 관련된 간담회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아, 3일 간 정부조달 담당관과 해당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미국 진출의 기회를 엿보게 된다.
금년으로 35회째를 맞는 FOSE(Federal Office Systems Exposition)는 참가업체 수 500여사, 참관객 20,000여명 규모의 미국 IT 정부조달분야 최대 전시회로 참관객의 80%이상이 정부조달 담당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FOSE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 경기도는 FOSE2009 전시참가를 필두로 오는 6월엔 KOREA TECHNOLOGY IN USA2009(미 IT정부조달 전시 및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특히 미국 최대 규모의 정부조달 보안전시회(GovSec)와 같은 기간(2009.03.12) 전시를 해 참관객 모집 및 바이어 상담에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연간 1조억불의 미 정부조달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12개국 437개사가 참가한 ‘미 FOSE 2008’에서 경기도는 10개 기업을 참가시켜 총 106건 상담, 상담액 USD 24,673, 계약액 USD 1,590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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