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車와 명품 쌀의 특별한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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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12-29 13:07본문
명품 車와 명품 쌀의 특별한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눠
경기미 200포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
렉서스와 경기도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년소녀가장들을 돕기 위한 ‘경기미 전달식’이 29일 렉서스 센트럴모터스 전시장(성남 분당 소재)에서 열렸다.
경기도와 렉서스 센트럴모터스(주)는 2009년 10월부터 12월 하반기 동안 렉서스를 구매한 고객들 명의로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쌀 -199 Rice(20㎏) 2포를 구입하여 1포는 고객에게 1포는 경기도내 소년소녀가장 241명에게 각각 전달키로 하고 경기미 4통(200포)을 모았다.
아울러 렉서스 직원들이 기증한 옷과 장난감 등의 선물도 경기미와 함께 도내 소년소녀가장에게 렉서스 구매고객 명의로 택배로 전해진다.
이번 전달식을 렉서스에 제안해 성사 시킨 경기도 이진찬 농정국장은 “기업들의 사회적 공헌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경기도의 우수한 쌀이 사랑의 메신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렉서스 뿐만 아니라 경기도내 기업들과 연계하여 불우한 이웃도 돕고 쌀 소비 촉진에도 나설 수 있는 행사를 새해에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명품 차’와 ‘명품 쌀’이 만난 ‘경기미 전달식’에는 오흥훈 센트럴모터스 대표, 이진찬 경기도 농정국장, 도요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미로 만든 사랑의 떡 케익 컷팅과 전달식 이후에는 경기미로 만든 쌀 가공식품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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