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복록의원 출판기념회 > 경기뉴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복록의원 출판기념회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복록 의원(비례/민주)은 지난 2월 27일(토) 파주 금촌현대타워에서 생애 첫 시집 ‘햇살 머금어 환한 목련’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회에는 동료도의원 및 문인협회관계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햇살 머금어 환한 목련’에 수록된 70여편의 작품들은 평소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틈틈이 작품활동을 하여 길러낸 알토란 같은 작품들이다.

조복록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올곧은 양심과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세상을 꿈꾸며 살아온 제 삶의 흔적들을 가슴으로 노래한 詩들을 소박하게 엮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살아있는 양심과 따뜻한 인간미로 더 낮은 곳을 향해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