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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넘어 산촌에는 누가 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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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3-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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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넘어 산촌에는 누가 살기에

경기도, 산촌마을 최초 체재형 주말농장 조성

통나무집·텃밭·물놀이시설 등 갖춰

산나물 캐기·버섯 따기 등 산촌 정취 만끽

3월31일까지 입주자 모집

경기도가 산촌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체재형주말농장 5동을 조성하고 이달 31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양평군 양동면 단석2리에 위치한 이 체재형 주말농장은 도가 지난해 ‘산촌마을 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산촌 체재형 주말농장으로는 최초이다.

산촌에 위치한 만큼 산나물 캐기, 야생 버섯 따기, 등산, 삼림욕, 계곡 물놀이 등 전형적인 산촌마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 또 주변에는 국내 최대의 스키장, 민간 미술관, 저수지, 일당산 등이 위치해 가족 단위 관광을 겸하기에도 충분하다.

43.68㎡(약13.2평)의 면적의 통나무집과 약 330㎡(약100평) 규모의 텃밭, 야외 식탁, 냇가 물놀이 시설이 제공되며 500만원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통나무 집에는 TV, 에어컨, 조리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2인 가족 이상의 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단석2리 추진위원장(010-9230-4992), 총무(010-2511-1437)에게 문의하거나 단석2리 인터넷 홈페이지(www.단석2리.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단석2리는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로 중앙선 양동역에서 약 4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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