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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기영어마을 벤치마킹 나서

오카야마현 다카하시市 시장 일행 방문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4월 25일(월) 일본의 다카하시市의 다카노리 곤도 시장과 미노루 미타니 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카하시市에 영어마을 건립 조사를 위한 벤치마킹 방문이다. 이들은 방문기간 중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의 시설 및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한 후 향 후 공동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다카노리 곤도 시장은 ‘일본보다 한국이 세계화에 한발 앞서있다고 느기고 있으며, 세계무대에 앞서있는 한국의 우수 사례를 직접 보기위해 왔다’고 밝혔다.

방문 기간 중 곤도 시장 외 지방의회 의장 등도 영어마을의 이모저모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마노루 미타니 의장은 방학때 다카하시市의 청소년들이 파주캠프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