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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어린이 500여명 초청 전시관람 및 체험행사

경기도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최대 복합만화문화공간 뮤지엄 만화규장각에서 5월 4일부터 ‘7일간의 만화여행’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이다.

어린이날에는 평소 주말보다 2.5배 많은 약 2,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 3인방, 임인스<싸우자 귀신아>, 강냉이<폭풍의 전학생>, 미티<남기한 엘리트 만들기>만나고, 로봇 태권브이를 비롯한 ‘불량과자 추억전’ 전시와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을 관람했다.

행사는 뮤지엄 만화규장각의 정기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예외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9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린이,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 어린이 500여 명을 초청하여 전시장 투어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빼꼼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 관람을 시작으로 뮤지엄 만화규장각 전시과 로봇댄스 공연을 관람하고 달고나 만들기, 캐릭터 뱃지 만들기, 만화캐릭터들과의 포토타임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