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걷고 싶은 길,다 모았다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경기도 걷고 싶은 길,다 모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1-12-27 11:31

본문

경기도 걷고 싶은 길,다 모았다

도,28일부터 강화된 누리맵 서비스 제공

새 길 50개·자전거길 25개 추가

수질 안심 약수터·민원발급기 위치도 제공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제공하는 지도 포털 ‘경기 누리맵(map.gg.go.kr)’이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고 28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우선 걷고 싶은 길, 체험여행길 등 기존 6개의 테마길 시리즈에 개발제한구역 속 자연친화 그린벨트 누리길, 물길·역사길이 만나는 남양주 다산길, 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하남 위례길 등 새로운 길 50개를 추가했다.

폐철로길을 따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남한강 자전거길, 1번 국도변, 동서횡단로 등 난이도에 따라 유형별로 달려볼 수 있는 25개의 자전거 길도 포함됐다.

수질검사를 통과한 안심 약수터 안내와 공공체육시설 종류 및 이용정보,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도 새로 담았다.

연도별 항공지도 비교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007~2010년까지의 경기도 항공사진을 공개, 날로 변화하는 도의 지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용 앱은 통신사별 마켓에서 ‘경기산책로’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도 관계자는 “한층 더 알차게 개편된 경기 누리맵 서비스가 도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다”고 말했다.

113101_2748.jpg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