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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장 상인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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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7-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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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장 상인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3일과 5일 두 차례 간담회 열어

전통시장 홈페이지 구축,평일 주차장 허용 등 토론

경기도가 도내 전통시장 상인 및 담당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간담회를 가졌다.

도는 지난 3일 수원 영동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수원, 성남, 안산, 안양, 평택, 이천 등 12개 시?군 전통시장 상인 및 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5일에는 의정부 제일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의정부, 부천, 포천, 동두천, 김포 등 9개 시?군 상인 및 공무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기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큰 장날’, 전통시장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구축, 전통시장 명소 지원, 전통시장 주변도로 평일 주차장 허용 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시책을 소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통시장 홈페이지 포털사이트는 올 7월에 문을 열 계획으로 30여개 전통시장의 상품, 가격, 세일, 이벤트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전통시장 185개소 중 42개소에서 실시중인 전통시장 평일 주정차 허용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성남 중앙시장, 부천 신흥시장, 광명 새마을시장 등 3개 시장을 추가 허용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내 명소 지원은 전통시장 내 맛집, 달인 업소, 명장, 대를 잇는 업소 등 등 명소 발굴?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전통시장 명소에 대하여 도지사 인증서 교부, 현판제작, 소상공인지원자금 우선 추천, 컨설팅,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큰 장날’ 은 경기도가 지난 4월부터 광역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할인판매 행사로 31개 시장에서 시작해 현재 55개 시장이 참여할 만큼 상인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특히 55개 시장 가운데 42개 시장이 대형마트와 SSM의 의무휴일인 둘째?넷째 일요일에 행사를 열어 소비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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