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행정부지사,경기도 장애인올림픽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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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8-22 16:42본문
김성렬 행정부지사,경기도 장애인올림픽 선수단 격려
20일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방문
김성렬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일 오후 4시,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마무리 훈련에 구슬땀을 쏟고 있는 제14회 런던 장애인올림픽 경기도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조향현 원장으로부터 훈련원 및 선수단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역도, 테니스, 펜싱 등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을 직접 만나 선전을 당부했다.
런던장애인올림픽은 오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 총 150여개국에서 7,000여명의 선수단이 20개 종목에 걸쳐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13개 종목 148명의 선수단(선수 88, 임원 60)이며, 이 가운경기도선수단은 육상?탁구 등 11개 종목에 22명의 선수단(선수18, 임원4)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이번 장애인올림픽에서 13위(금11, 은8, 동13)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선수단은 여자 양궁의 이화숙 선수와 남자 유도 최광근 선수 등을 중심으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선수단은 17일 결단식을 갖고 24일 약속의 땅인 영국 런던으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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