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무원,경기도 기업 SOS 배우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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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7-25 16:00본문
태국 공무원,경기도 기업 SOS 배우러 왔습니다
태국 상무부 지역개발부국장 이티폰 창름 등 9명 광교테크노 밸리 방문
“경기도 기업지원 정책 배우러 왔습니다”
이티폰 창름 태국 상무부 지역개발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국 상무부 공무원 연수단 9명이 한국의 기업지원정책 및 기업SOS처리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20일 경기 광교테크노 벨리를 방문했다.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연수단은 경기도 전성태 경제투자실장을 만나 환담하고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SOS처리시스템\을 비롯한 경기중소기업 지원센터 기업지원정책 및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 각종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방문단은 특히 기업의 애로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경기도 기업애로 SOS시스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태국 상무부 사업개발국 이티폰 창름 부국장은 “경기도 기업지원정책은 태국 중소기업정책과 방향은 다를지 모르지만 태국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고 경기도가 초대해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설명회를 주관한 전성태 경제투자실장은 태국 연수단의 경기도 방문을 환영하고 “경기도와 태국 상무부가 중소기업 지원 분야 뿐 아니라 협력 가능한 모든 분야 에서 좋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협조하자”고 제안했다. 방문단은 경제투자실장의 판교테크노 벨리 방문 제안을 즉석에서 수용해 태국 대표단이 오후에 판교 테크노 벨리를 방문했다.
이번 태국 공무원 연수단의 경기도 방문은 지난 5월 경기도 및 시?군 기업SOS담당 공무원들의 태국 중소기업청 방문이 인연이 된 것으로 당시 경기도의 기업SOS처리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들은 태국 상무부가 관심을 보이며 경기도에 벤치마킹 방문을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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