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제2의 뽀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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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7-25 15:51본문

경기도,제2의 뽀로로 만든다
경기도 콘텐츠기업,‘2012캐릭터페어’ 통해 라이선싱 계약 봇물
그림속의 캐릭터만으로서 존재하던 콘텐츠가 상품화가 될 길이 활짝 열렸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서 숀픽쳐스, 아트플러스엠 등 2개 경기도 콘텐츠기업이 캐릭터 상품화, 애니메이션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2 캐릭터 페어’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캐릭터 라이선싱 전시회로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0개 경기도 콘텐츠 업체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
성열홍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경기도에서 중소 콘텐츠 기업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0%이상으로 유통과 상품화를 위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콘텐츠진흥원은 홍콩라이선싱쇼, 카툰커넥션코리아, 콘텐츠-라이선싱 상담회, 캐릭터페어 2012 의 참여 및 개최를 통해 전시 참가지원은 물론, 통역, 법률 지원 등을 원스톱 지원해 올해 400억 원의 수출액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세계 캐릭터 산업의 규모는 1532억달러 (170조원, 2010년기준)이며, 국내 캐릭터 산업 규모는 6조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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