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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러 공항 간다고? 난 안산에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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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9-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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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러 공항 간다고? 난 안산에서 탄다”

가족 입장권 사전 예매자 200명 항공기 무료 탑승 체험 기회

하늘에서만 보던 경비행기 직접 끌어보는 이색 체험 이벤트도 마련

평소 접하기 힘든 헬기와 항공기를 무료로 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경기안산항공전사무국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에서 가족권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헬기 탑승과 경비행기 지상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헬기 및 항공기 체험은 전문숙련 조종사와 함께 이뤄지며, 140명이 헬기를 직접 타고 서해안을 둘러볼 수 있으며 60명은 경비행기에 탑승해 지상퍼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양지파인리조트 숙박권을 각각 5명 씩 총 10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항공기 체험은 시민들이 항공클럽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항공전 행사장에서 행사 기간 동안 에어쇼 관람은 물론 무료로 비행을 체험할 수 있어 2009년 1회 항공전부터 매년 15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항공전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하늘에서만 탔던 비행기를 지상에서 직접 끌어보는 이색 체험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비행기 끌기’ 이벤트는 행사 기간인 오는 10월 4일과 5일 진행되고 하루에 6개 유치원 씩 총 12개 유치원이 참여 가능하다. 한 유치원 당 30~4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고,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은 오는 10일부터 항공전 홈페이지(www.skyexpo.or.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항공전 관계자는 “작년의 경우 제주도에서 항공기 탑승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이 있었을 정도로 항공기 탑승체험은 어린이와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항공전 체험의 백미다”라고 말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에어쇼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경기안산항공전은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안산시 사동에서 열리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항공전 홈페이지(www.skyexpo.or.kr)를 통해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항공전 입장권 가격은 성인과 아동·청소년 각각 5000원, 3000원이며 온라인 사전 예매 시 1,000원이 할인된 4000원, 2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행사장 입구에서 별도의 발권 과정 없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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