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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영어 슈퍼스타를 찾아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전국청소년영어경연대회 개최

전국 최대 규모 영어경연대회，각 부분 대상 경기도지사상 수여

예선 11월 7일부터 19일까지，본선 12월 16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토종 영어 슈퍼스타를 뽑기 위해 ‘2012전국청소년영어경연대회’를 개최한다.

7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 초·중·고등학교재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토종 영어왕’을 선발하는 취지인 만큼 해외에서 누적 체류기간이 1년 이상이거나 외국인학교 졸업 또는 재학 중인 학생은 참가대상에서 제외된다.

발표는 자유주제로 개인스피치 부문은 3분, 단체 드라마 부문은 5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본선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11월 7일부터 19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iloveenglish.org)에 참가신청과 함께 영문원고, 발표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본선참가자는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해 파주영어마을의 원어민 강사가 심사하여 11월 30일 대회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본선대회는 12월 16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영어마을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에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싶은 청소년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각 부문 대상자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여 학생들의 참여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