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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봄’과 ‘국악’의 만남 “2012 희망 나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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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1-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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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봄’과 ‘국악’의 만남 “2012 희망 나눔 콘서트”

경기도 무한돌봄사업과 도립국악단이공동으로 진행하는 문화복지프로젝트

경기도내 무한돌봄 지원대상자 대상 도립국악단 무료공연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 경기도립국악단(예술감독 김재영)은 오는 11월 6일 경기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한돌봄사업의 일환으로 “2102 희망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립국악단과 사단법인 정다우리가 공동주최하는 “2012희망나눔 콘서트”는 국내 최초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타 시도에 귀감이 되고 있는 경기도 ‘무한돌봄사업’과 최고의 연주 기량을 자랑하는 ‘경기도립국악단’이 함께 진행하는 문화복지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연은 복지와 문화를 결합시켜 ‘무한돌봄사업’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무한돌봄사업’ 수혜자들에게 복지 외에도 다양한 문화 혜택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은 실제 위기상황을 겪고 있지만 법 테두리에서 소외된 가정을 중심으로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경기도가 예산 지원을 통해 생활의 안정을 돕는 실질적인 복지프로그램으로 시군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별 센터를 두고 있다.

이날 공연은 경기도립국악단 김재영단장의 지휘로 드라마 ‘허준’과 ‘이산’ 등에서 OST 연주로 주목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와 소프라노 강수정 등이 오페라 세실리아의 이발사 중 ‘방금 들린 그 목소리’, 국악가요 ‘아름다운 나라’를 협연으로 들려주고, 태평소 협주곡 ‘영웅’, 민요 ‘한 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사물놀이 ‘영남 성주굿’ 등 경기도립국악단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복지와 문화가 함께하는 ‘2012 희망 나눔 콘서트’는 경기도내 무한돌봄 지원대상자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며 “아름다운 우리 소리로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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