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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가입으로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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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1-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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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가입으로 걱정 뚝

대상농가 : 포도,복숭아,농업용 시설하우스 등 1,000㎡이상 재배농가

가입기간 :‘12년11월28일∼12년11월

가입신청 장소 : 가까운 농협 지역조합 또는 품목조합

보험료 지원 : 국고 50%,지방비(도․시군)30%,자부담 20%

최근 태풍 볼라벤 등의 농작물 재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는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시 농가의 경영 불안해소를 위해 농가 납입보험료의 50%는 국고에서 지원하고 30%는 도, 각 시군이 추가 지원해 농업인은 총 보험료의 20%만 납입하면 된다.

경기도는 올 한 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액을 지난해 26억 원보다 36억 원 늘어난 총 62억 원을 확보 지원하고 있으며, 9월까지 현재 재해보험가입을 마친 농가는 배 1,283농가, 사과 98농가, 벼 1,887농가 등 모두 3,361농가로 면적은 5,354ha다.

11월 가입품목인 포도, 복승아, 농업용 시설하우스 등 11.28~12.1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과 태풍 볼라벤 등으로 농가 피해가 컸던 만큼 농작물재해보험에 관심을 보이는 농가도 많다”라며 “또한 올해는 자부담율도 30%에서 20%로 낮아져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도와 시·군의 농정부서 및 농협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가입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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