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행정 1부지사, 안성서 모내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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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5-22 13:08본문

경기도 행정 1부지사, 안성서 모내기 참가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0일 안성시 고삼면 대갈리 고삼뜰 친환경농업 쌀 재배 단지에서 모내기 시연회를 실시했다
박수영 부지사는 이날 지난해 고품질 쌀 생산?유통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안성시 엄명섭(67세)씨 논에서 승용이앙기를 이용해 직접 모내기를 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간담회를 겸해 이어진 오찬에서 박수영 부지사는 “지난해 극심한 가뭄과 태풍 등으로 쌀 생산량이 전국적으로 감소했는데도 경기도만 유일하게 증가했다.”라며 쌀 증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 농정관계자 및 안성지역 농업인단체장 농협임직원, 지역농업인등 100여명이 참석해 모내기를 함께했다.
경기도는 올해 쌀 생산량을 42만 2천 6백 톤으로 정하고 ‘쌀 안정생산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 쌀 증산대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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