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선․별내선 더 꼼꼼하게 놓는다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경기도, 하남선․별내선 더 꼼꼼하게 놓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5-09 15:20

본문

경기도, 하남선․별내선 더 꼼꼼하게 놓는다

철도전문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서 전문 인력 4명 수혈

사업관리 총괄, 토목․사업관리, 궤도․SE, 전기․신호․통신 분야 전문가

도 직접추진 철도사업 안정성 확보 기대  


경기도가 철도분야 전문인력을 수혈해 道 단위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직접 추진하고 있는 하남선 복선전철과 별내선 복선전철의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도는 5월 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 소속 철도건설 사업관리 분야 전문인력 4명을 파견 받아 하남선, 별내선 사업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남선과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각 사업의 계획 및 공정 관리에 참여하게 된다.

 

투입 인력은 사업시행 계획수립, 자문 등 사업관리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을 부장급 전문가 1명, 토목.사업관리 분야, 궤도.시스템엔지니어링(SE) 분야, 전기.신호.통신 분야에 차장 및 과장급 전문가 각 1명씩이며, 이들은 15년 이상 철도건설 사업관리 분야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도는 전문인력이 가진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별내선과 하남선의 안정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첫 번째 철도 사업인 만큼 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은 공구별로 발주가 진행 중이며,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은 올해 중 기본계획 고시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착공을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단계별 철도건설 조직 확충을 시행할 계획이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