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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재개발원, e-러닝 서포터즈 출범

경기도인재개발원, 3일 e-러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도 및 31개 시군과 공공기관 소속 60명 참여

                    사이버교육․모바일교육 체험 전파,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등 
 
경기도인재개발원 ‘e-러닝 서포터즈’가 3일 공식 출범했다.

‘e-러닝 서포터즈’는 인재원이 운영하는 사이버교육과 모바일교육을 체험해보고 체험수기 등을 작성해 도, 시군 공직자들에게 알리는 ‘학습 홍보단’이다. 제1기 e-러닝 서포터즈는 도 및 31개 시군과 공공기관에서 선발된 60명으로 구성됐으며, 2015년 2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사이버교육과 모바일교육(想像경기)을 체험해 전파하고, 교육과정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각 시군 살아가는 이야기 교류, e-러닝 서포터즈 소식지 발행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박익수 도 인재개발원장은 “경기도인재개발원은 e-러닝 서포터즈 출범을 계기로 학습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