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변신한 경기도지사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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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0-06 16:29본문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변신한 경기도지사 공관
1일 의왕 딩동댕 어린이집 영아 13명 도지사공관 찾아
경기도가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소풍행사를 가졌다.
이날 소풍행사에는 의왕 딩동댕 어린이집 소속 영아 13명이 참가했으며 도지사 공관 잔디밭에서 볼풀과 벽돌쌓기 등 놀이 활동을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이날 소풍행사장을 찾아 전래동화 ‘토끼와 자라’를 읽어주며 영아들과 함께 했다.
경기도는 매주 수요일마다 도지사 공관을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장으로 개방하고 있다. 현재 의왕과 군포, 광주 등 도내 8개 어린이집이 이용신청을 해 11월까지 예약이 모두 완료됐다.
도는 모든 도민이 공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음악회나 연극, 벼룩시장, 시낭송, 인문학 강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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