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경기도 열심히 알린 42명, 마스터락커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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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2-13 13:32본문
SNS로 경기도 열심히 알린 42명, 마스터락커에 위촉
도, 10일 2014 경기마스터락커 위촉식 가져
활발한 활동 보인 소셜락커 20명과 블로그 콘테스트 수상자 22명 마스터락커로 위촉
도, SNS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견인차 역할 기대한다 밝혀
경기도가 올 한해 블로그나 SNS를 통해 경기도 소식을 쉽고 친근하게 도민에게 전달한 경기 소셜 락커 20명과 경기도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22명 등 총 42명을 2014 경기마스터락커에 위촉했다.
경기도는 10일 오후 2시 30분 도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기소셜락커란 SNS를 통해 경기도의 좋은 것, 즐거운 것, 맛있는 것부터 불만과 건의사항까지 즉, 경기도의 모든 것을 나눔·공유·제안·전파하는 경기도 SNS 자원활동가를 일컫는 말로 지난해 4월 출범해 현재 2300여명이 활동 중이다. 현재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서울, 충북 등 다른 지역의 20~70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2014 경기마스터락커’ 42명은 자영업자, 회사원,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으며, 도내 주요 정책현장, 축제·행사 체험이야기로 블로그와 SNS를 통하여 소통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에서 콘텐츠 제작 및 소통 실력이 검증된 22명은 향후 1년간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현장에 참석해 생생한 소식을 포털 이용자에게 폭넓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3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종합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은주씨(안양시,51세), 개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희준(서울시,27세) 등 22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뉴미디어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및 전략’이란 주제의 특강도 열렸다.
도 뉴미디어담당관실 관계자는 “경기소셜락커는 네티즌과 쌍방향 채널로서의 의미가 있다.”라며 “도 소식뿐 아니라 생활불편사항을 제보하거나 재난정보 등을 확산하는 등 SNS를 통한 즐거운 소통·공감의 견인차 역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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