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안양시 민원 해결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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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0-28 16:27본문
김문수 지사, 안양시 민원 해결사로 나서
경기도, 23일 안양시 평촌1번가 광장에서 도민안방 및 도지사현장민원실 열어
도, 안양시, 안양경찰서, 국민건강보험, 의료기관 등 참여, 종합 민원서비스 제공
오후 2시부터 도지사 현장민원실 운영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현장 면접으로 취업알선 추진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민원행정의 대표 브랜드인 찾아가는 도민안방이 23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 평촌1번가 광장에서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을 열고 안양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은 주민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민원을 한 자리에서 처리하는 서비스로 일자리, 복지, 생활민원, 도시주택분야 등 도민안방에서 추진하는 민원업무와, 안양경찰서, 안양시 등 유관기관 및 의료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비스가 융합돼 붙여진 이름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과 함께 도내 곳곳을 돌며 민원 해결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 및 도지사 현장민원실’은 지난 4월 부천시를 시작으로 매월 1~2회씩 도내 곳곳을 찾았으며, 이번이 일곱번째다.
김문수 도지사는 이날 오후 2시 부터 4시 까지 ‘도지사 현장민원실’을 열고 직접 상담사로 나서 도민과 얼굴을 맞대고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면서 도민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일 이완희 안양시부시장 및 정기열 도의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등 20개 넘는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종 민원에 대한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도일자리버스도 이날 함께 해 취업난에 시달리는 실업자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한편, 경기도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2010년 8월 출범이래 올해 9월말까지 총 58만여 건을 상담 처리했으며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도지사 현장민원실을 통해 올해 75건의 민원을 상담, 그중 60건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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