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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사업 현장 실태점검해 주택건설활성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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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3-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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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사업 현장 실태점검해 주택건설활성화 이끈다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주택건설 활성화

주택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

경기도는 정비구역지정·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 중인 재건축 사업장에 대해 신속한 재건축사업이 추진되도록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해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주택건설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도는 정비구역지정 신청 등 재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9개 시·군 23개 재건축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각종 인·허가 처리 절차의 적정성 여부, 신속한 서류보완 요청, 반복 보완 및 위원회 지연 상정 등 정비구역지정에 대한 민원처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 실태점검은 경제난 극복시까지 계속 실시하며 사업지구별 밀착관리를 통해 사업장의 문제점 해소에 주력해 관리카드를 작성 관리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해당 시·군의 기관 및 담당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도 마련한다.

또한, 시·군의 참여유도를 위해 자체실정에 맞게 현장 점검·대응반을 편성 운용토록 하여 정기적으로 재건축사업장의 조합 및 시공사의 애로사항을 청취 적극적 행정행위를 통한 “도와주고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지형 뉴타운사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재건축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이루어질 경우 생산유발은 4조 710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은 3만 7천개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며, 행정의 질적 향상을 통한 도민의 행정기관 신뢰성 확보에 크게 작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15개시·군에 59개의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 조치로 주택재건축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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