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대한민국 국태민안과 남북통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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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5-25 09:41본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과 남북통일을 빌었다.
김지사는 24일 경기도 양주시 조계종 제2교구 본찰 용주사에서 열린 ‘불기255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대법회’에 참석해 헌화와 헌향으로 안녕을 빌었다.
김지사는 이상득 국회부의장, 고희선 국회의원, 최영근 화성시장, 종허 큰스님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불의식을 올리고 부처님 오신날의 큰 뜻을 기렸다.
김지사는 “부처님은 어둠을 헤매는 우리를 비춰주는 빛”이라며 “오늘은 스승인 부처님이 우리를 찾아주신 날이다. 불교신자만이 아니라, 진리를 찾는 기독교인, 천주교인, 모든 중생이 노래하는 기쁜 날”이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이어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려주시고, 부부사이를 좋게 해주시고, 이웃끼리 화목하게 해달라”며 “대한민국 국태민안, 남북통일을 빈다. 1,200만 경기도민들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게 해달라. 성불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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