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작년과 많이 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3-11-05 11:45 댓글 0본문
“올해 수능은 작년과 많이 달라”
김상곤 교육감 <응원 메시지> 수능 앞둔 수험생에게
“차근차근 준비…분명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5일 오후,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으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 교육감은 메시지에서 “수능 시험이 다가왔군요. 지금 이 순간도 열정과 용기를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께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며, “자신감을 갖고 실력을 발휘하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올해 수능은 작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만큼 수험생 여러분의 노고가 그 어느 해보다 컸습니다”며, “여러분은 대수능 모의평가 등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습니다. 분명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 시험 잘 치르고 가뿐한 마음으로 시험장을 나서길 빌겠습니다”며, “힘내세요, 경기교육이 응원합니다”로 끝맺었다.
도내 16만 8천 98명의 수험생은 오는 7일, 19개 시험지구 297개 시험장 설치교에서 수능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