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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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7-14 08:34 댓글 0본문
중원구청(구청장 김형대)에서는 최근 제3호 태풍 “에위니아”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집중호우로 주요도로변 및 등산로변에 쓰러진 나무를 신속히 제거하여 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호우경보가 발표된 7월 12일 중원구 관내 대원공원 등산로변에 수고 15m의 거목 아카시아 나무가 쓰러져 이용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예방과 추가 강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신속히 제거하였으며,
이날 호우로 쓰러진 경충국도변 아카시아나무 2주와 황송공원 등산로변 참나무 1주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을 실시하였다.
구는 우기철 재난예방 활동을 위해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재해위험 수목 아카시아 나무 등 116주를 사전에 제거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 발생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