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회장 선출 및 차기 개최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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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0-04 14:44 댓글 0본문
3~5일,회장 선출 및 차기 개최지 선정
유기농 온실재배 등 안건 심의
세계유기농업연맹(IFOAM) 회원 총회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유기농박물관에서 3일 개회했다.
총회는 5일까지 계속되며, IFOAM 현안에 대한 논의와 대륙별 차기 IFOAM 이사진과 새로운 대표를 선출하게 된다.
첫째 날은 이사들의 활동 사항·내부 감사·유기농 보증제도 수정사항 보고 등이 이루어졌다. 둘째 날에는 이사 출마자들의 프레젠테이션과 투표가 실시되고, IFOAM의 전략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진다.
셋째 날에는 새로 선출된 회장과 이사를 발표하고, 가족농장과 가족농업·육종기술에 관한 발의와 심의가 이루어진다. 유기농 온실재배, 탄소거래에서 농업제외 하기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도 열린다.
또한 제18차 차기 세계유기농대회 개최국 선정과 새로운 회장 선출이 이루어지며, 개최국은 터키, 캐나다, 남아공 등의 유치전이 이루어지고 차기 회장으로는 현 부회장인 앙드레 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