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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 도민안전점검청구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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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3-21 10: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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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 도민안전점검청구제 운영

경기도, 안전점검청구제 11억원 점검비용 절감효과

경기도는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생활주변의 위험 시설을 상시 접수받아(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화공 등) 전문직 공무원으로 하여금 현장에 출동하여 시설물의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총 697개소를 점검해 생활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약11억여원의 점검비용 효과와 약44억원의 사고예방 효과 등 총 55억원의 사회가치 비용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민안전청구인 설문조사에서 92%이상의 만족도 평가받았다.

최근 5년간(‘03~’07) 접수된 438건의 통계를 보면 도민들이 가장 불안하다고 느끼는 시설물로는 축대․옹벽이 116건(26/5%), 주택분야가 113건(25.8%)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불안을 느끼는 유형으로는 콘크리트가 갈라지는 균열현상이 165건(37.7%)이고, 빗물 등 물이 스며 흐르는 누수현상이 75건(17%)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는 117건의 신청인 중 남성이 82건으로 70%의 참여율을 보였으나 올해에는 가정주부를 중심으로 여성을 위한 도민안전점검서비스를 추진 한다.

경기도는 여성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민안전 점검 목표를 여성을 위한 도민안전점검청구제 운영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현지점검을 위해 홍보물제작 및 여성관련 단체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생활주변의 주택, 축대, 옹벽 등 민간.공공의 불안전시설로서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또는 경기도 재난총괄과(031-249-4774~6)와 해당 시.군 재난안전담당부서에 접수.신청하면 원인분석 및 보수.보강방법을 제시하여 준다. 단, 공동주택, 소송 및 공사장 피해분쟁, 법적 정기점검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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