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검찰청”가는 길이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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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3-18 11:58 댓글 0본문
“법원, 검찰청”가는 길이 편리해진다
정문경유 버스노선 2개 증설
앞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수원지방법원과 수원지방검찰청을 방문하기가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
현재 청사 정문 앞 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2개 노선에 불과하고 배차시간도 30여분에 1대 꼴로 운행하고 있어 대부분 방문객들이 국도 42호선상의 법원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10여분을 걸어서 방문해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청사 방문객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시내버스 인.면허기관과 운송업체와의 중재를 통해 2개 노선이 대해 3월중에 청사 정문을 경유하도록 개선명령을 통해 운행 개시할 계획이며, 노선변경 운행에 따른 이용객 안내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청사 정문 앞 까지 직접 운행하는 버스가 없는 지역의 주민들은 국도 42호선을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남부경찰서 맞은편 정류소에서 환승하여 방문하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확대노선>
- 11-1번 (영통~법원 앞~구운동 삼정아파트)
- 720-3번 (동탄~법원 앞~죽전 단국대)
<기존노선>
- 2번 (영통~법원 앞~구운동 삼환아파트)
- 46-1번 (수원 연화장~법원 앞~수원 오목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