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art 마을 여름캠프 운영 > 경기뉴스

성남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2일간) “뛰어보자 신나는 여름” 이란 주제로 양평 유스호스텔(강원도 양평군 단월면)에서 We-Start마을 여름 캠프를 운영 했다.

이번 여름 캠프에는 We-Start마을 1~6학년 취학아동 65명과 We-Start팀장, 사회복지사 10명등 총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과 함께 물놀이 및 개울 탐사, 나만의 책만들기, 두드락, 호신술 배우기등 레크레이션과 용문사 관광 고적지 탐사 등이 진행 되었다.

We-Start마을은 저소득층 아동에게 건강·복지·교육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민·관·산·학 네트워크구축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야탑3동 목련마을 1단지가 시범마을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시는 분당구 야탑동(597번지)에 센터를 운영하여 아동의 건강검진, 아동발달검사, 의료비 지원등의 아동관리와 유제품지원(1인당 40천원), 탄생축하금 지원(1인당 300천원), 기초학습지지원(1인당 40천원), 재능프로그램 지원(1인당 66천원)등의 영·유아 지원 및 부모교육과 취학아동 관리를 통한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탑복지관, 상탑초등학교, 야탑어린이집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영어회화와 플릇, 바이올린등 특기적성 교육과 영아개별 가정방문 등의 보육센터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수정·중원·분당구에 구별 4개동을 지정 We-Start마을을 확대 운영 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