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 개원 41주년 기념공연 열려 > 한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줄뉴스

성남문화원 개원 41주년 기념공연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7-04 10:57

본문



성남문화원 개원 41주년 기념공연 열려

12일, 성남문화원 강당에서'삼악사'공연...

 

성남 문화융성시대의 중심인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개원 41주년을 맞아 7. 12(금) 오후 2시 성남문화원 3층 강당에서 창작 판소리 <삼학사>를 공연한다.

 

삼학사는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중국 청나라에 항복을 반대하다 끝내 살해당한, 세 사람의 학사 홍익한, 윤집, 오달제로, 이날 공연 창작 판소리 <삼학사>는 판소리보존회 성남시지부장 연당 문효심이 작사·작곡했고  늦은 중머리에 ‘삼학사 피흘린곳’, ‘조선에 세 신하’, 삼학사 입제창에 ‘곤룡포 찢긴치욕’, ‘남한산성 청청노송’ 등, 판소리보존회 회원이 출연한다.

 

한편, 성남문화원은 지난 41년 동안 100만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원을 위해 ‘성남 문화융성 시대의 중심’, ‘전통문화 발굴과 전승’, ‘지역문화 창달과 국내외 교류’, ‘문화예술 평생교육의 요람’을 운영지표로 삼고, 성남의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했으며 전국 230개 문화원 중 ‘대한민국 문화원상 3년 연속 수상’, ‘경기도 문화예술 기관단체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 지방문화원 어워드(AWARD)에서 최고의 영예인 우수문화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대진 원장은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해로 애국 애족의 정신을 선양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383년전 병자호란으로 삼학사와 김상헌, 소현세자와 봉림대군 등 인질로 간 이들이 겪은 고초를 추모하고, 삼학사의 희생정신을 우리의 전통 가락에 담아 되돌아봄으로 국난극복의 역사를 되새기고, 애국 애족의 정신을 가다듬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