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박물관 여름방학 체험 풍성 ‘로봇부터 마패까지’
성남시박물관 체험동, 판교박물관서 26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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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7-16 10: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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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박물관 여름방학 체험 풍성 ‘로봇부터 마패까지’
성남시박물관 체험동, 판교박물관서 26회 운영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4종을 마련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26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460명이 참여하는 규모다. 프로그램은 수정구 신흥동 희망대공원 내 성남시박물관 체험동과 분당구 판교동 판교박물관 등 2곳에서 진행된다.
로봇공학 체험부터 마패 만들기까지 성남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구성했다. 성남시박물관 체험동에서는 ‘성남시를 부탁해 로보틱스(80명)’, ‘우리 곁에 로봇(200명)’을 운영한다. 이 2종은 로봇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우는 로봇공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블록과 로봇 교구를 활용해 로봇을 직접 코딩하고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하며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판교박물관에서는 ‘보석 십자수 텀블러 만들기(90명)’와 ‘슈링클스 마패 만들기(90명)’를 진행한다.
보석 십자수 텀블러 만들기는 박물관에 전시된 도자기 유물을 관람한 뒤 고려청자의 학 무늬를 활용해 텀블러를 꾸며보는 체험이다. 슈링클스 마패 만들기는 조선시대 교통의 요충지이던 판교원과 낙생역을 오가던 관리들이 사용한 마패를 마술 종이(슈링클스)로 제작해 열쇠고리로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각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오는 7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미래 기술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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