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정연구원, '제1회 한·중·일 국제심포지엄' 성료
성남시 19개 역세권 맞춤형 특화 청사진 제안… 해외 연사 및 인접 지자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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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3-23 08: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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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정연구원, '제1회 한·중·일 국제심포지엄' 성료
성남시 19개 역세권 맞춤형 특화 청사진 제안… 해외 연사 및 인접 지자체 호평
성남시정연구원은 19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성남시 역세권 복합개발과 미래도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의 미래도시 전략: 역세권 복합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중·일 도시계획 전문가와 성남시 공무원, 시민, 시흥·안산·평택 등 인접 지자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전문가들과 수많은 청중이 2시간 넘게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성남시 역세권 복합개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각국 석학들의 심도 있는 발제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장용핑(Yongping Zhang) 중국 저장대학교 교수의 <15분 도시 구현을 위한 공유 자전거 역할과 이해>를 시작으로 △쇼 코지로(Kojiro Sho) 일본 도쿄대학교 교수의 <보행활성화와 TOD기반 도시계획 - 도쿄 메트로폴리탄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희주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성남시 역세권 중심 기능 강화 구상>을 주제로 성남시 관내 19개 역세권을 심층 분석해 ▲판교역(하이퍼코어 거점) ▲오리역·복정역(신성장 거점) ▲모란역(지역특화 거점) 등 역세권별 맞춤형 공간 특화 청사진을 제안해 이목을 끌었다.
이창무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웨이원 장(Weiwen Zhang) 저장대 교수, 박인성 동북아도시부동산연구원 원장, 임희지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범현 성결대 교수, 남지현 경기연구원 균형발전지원센터장, 안내영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성남과 같은 도시에서 역세권의 의미와 연계 대중교통수단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특히 김희주 연구위원의 발제에서 ‘신성장 거점’으로 분류된 복정역과 오리역의 제안 내용은 실현 가능성이 높아 차후 점진적인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해외 연사들 역시 질의응답을 통해 “김희주 연구위원의 분석을 보니 성남시 역세권은 무척 매력적인 공간”이라며, “제시된 전략적 구상의 방향성이 매우 흥미롭다”고 입을 모아 호평했다.
성남시정연구원 관계자는 “역세권 중심 기능 강화는 성남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성남시가 경기 남부 핵심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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