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5월 가정의 달 맞아 봉사활동 실시 > 한줄뉴스

국가기록원, 5월 가정의 달 맞아 봉사활동 실시

성남, 「안나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위문금 전달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소속 나라기록관(성남시 수정구 소재)은 5월1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안나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나라기록관 입주직원 20여명은 어려운 이웃과 노숙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안나의 집」에서 식사 준비, 배식,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나라기록관 입주직원들은 봉사활동과 함께 자발적으로 모금한 위문금과 국가기록원 기념품도 함께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록원도 홍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18일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입주직원들이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안나의 집에서 성금 전달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