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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요리활동 ‘엄마의 솜씨’ 실시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재가장기요양센터 주ㆍ야간보호사업에서는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역할분담을 통한 집단 활동 가운데 다같이 요리를 함으로써 옛 기억의 회상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성취감과 협동심 증진을 위해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6월 요리활동은 6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실시할 것이며, 요번에 만들 음식은 3색 칼국수로 이용자들에게 밀가루 반죽, 재료 씻기, 반죽 밀기 등 다같이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오색꼬치, 만두, 샌드위치 등 여러 음식을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이용대상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요리를 실시하여 뇌에 자극을 주어 기억을 회상하고 협동심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계속 진행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