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문화.집회시설 특별소방안전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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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8-10 14:31본문
분당소방서, 문화.집회시설 특별소방안전 대책 추진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오는 21일 까지 책테마파크 빌딩 등 문화집회시설에 대하여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가을철 문화의 계절을 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화 및 집회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추진된다.
이에 분당소방서는 우선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21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방염성능기준 이상의 실내장식물 등 설치 여부 확인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등의 설치 또는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되며 또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선우 안전지도 담당은 “문화 및 집회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을 하는 곳으로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이번 특별소방안전대책을 강력히 실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단 한건의 재난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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