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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말끔하게 처리하는 해결사 Gree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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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8-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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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말끔하게 처리하는 해결사 GreenHouse

코레일수도권동부지사(전우상) 분당승무사업소 봉사회 Green House는 소규모로 운영하는 뇌병변장애우 공동시설 『해솔』을 방문하여 그동안 밀린 일거리를 말끔하게 해치웠다.

『해솔』은 목사님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서 우리 선교회와 인연으로 정기적인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항상 일손이 부족하여 봉사회가 찾아 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곳이다.

잡초가 무성하여 자란 마당과 화단의 제초작업을 말끔하게 마쳤으며 뜨거운 햇빛을 이용하여 침구류를 모두 꺼내 일광욕도 시키고, 겨울에 난방용으로 사용될 장작을 쪼개 쌓아 두었으며, 어린 장애우를 위해 설치된 그네를 보수하는 등 그간 쌓였던 일거리를 말끔하게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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