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덕 성남아트센터 사장, 명예 제주도민 됐다 > 한줄뉴스

이종덕 성남아트센터 사장, 명예 제주도민 됐다

제주세계델픽대회 조직위원장 맡아 성공적 개최 공로

이종덕 성남아트센터 사장이 명예제주도민증서와 명예 도민증을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받았다.

이종덕 사장은 지난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제주세계델픽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으며 54개국 1500여 명의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제주도를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제주도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층 더 높인 공로 등을 인정받아 29일 오후 2시 서울 문화체육부관광부를 방문한 김태환 제주도지사로부터 명예제주도민증서와 명예도민증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