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고시원에 대한 중점적인 점검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2-05 16:54본문
분당소방서 고시원에 대한 중점적인 점검실시
분당소방서는 4일 안선욱 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15명이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고시원 3개를 선정하여 종합적인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분당소방서는 매주 목요일을 “현장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화재발생시 대형 재산피해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선정하여 서장을 중심으로 3개조의 종합검사조를 편성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현장안전점검에는 야탑동 “수” 고시원을 포함한 3개의 고시원을 방문하여 ▲초기 화재 진압(연소 확대 방지)대책 강구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사전제거 조치 ▲소방시설 적정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사항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고시원 관계자에 대하여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안 서장은 "매주 목요일 실시하는 대대적인 현장안전점검은 행정처분 위주의 단속이 아닌 현장관리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고시원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므로 화재예방에 각별한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