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5월 6월 찾아가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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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4-27 13:11본문
분당소방서 5월 6월 찾아가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위해 분당소방서 가 앞장서겠습니다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오는 5월 1일부터 분당소방서 앞 탄천변 족구장에서 생활 속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Calling Emergency medical Training, CEMT)의 일환으로 수동적인 교육을 탈피하고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설된 교육이다.
교육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토·일요일 주말에만 실시되며, 시간은 오후 1시에서 3시까지만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은 탄천변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생활 속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구급대원 폭행방지 홍보 등으로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어경진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으로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낮은 현실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119구급대와 시민들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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