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고도제한 완전해결 될 때 까지 1인 시위 돌입
8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서 1인 시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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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08 09:00본문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 고도제한 완전해결 될 때 까지 1인 시위 돌입
8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서 1인 시위 ‘시동’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도봉스님)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1인 시위는 수정구의 재개발, 재건축 그리고 분당의 재건축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성남시에 대해 50년 넘게 적용되고 있는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기 하기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1인 시위는 성남시 고도제한이 완전해결 되는 날까지 휴일과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고도제한 범대위는 1인 시위에 참가하는 자발적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첫 1인 시위에는 고도제한범대위 도봉 상임대표가 입장 발표 후 첫 1인 시위에 나서게 된다. 이번 1인 시위에 대해 고도제한범대위 도봉상임 대표는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은 90만 성남시민의 숙원사항”이라며“고도제한이 완전해결 되는 날까지 시민들과 함께 매일 1인 시위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1인 시위에 들어가는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는 지난해 2월 25일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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