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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더 이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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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2-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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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더 이상은 없다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해빙기 빙상사고 및 건축물 붕괴 등에 대비하여『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 대책』을 수립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3월말까지 해빙기 비상체제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총 60개소(건설 공사장 55개소, 수난사고 예상지역 5개소)의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 대상을 선정하여 집중 안전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이기간 동안 분당소방서는 △하천·저수지 등 빙상사고 예상지역 현황 파악 △간이 구조장비 및 위험안내 표지판 등 관리 실태 확인 △소하천, 저수지 등 내수면 관리카드 일제정비 △저수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 및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건설 공사장에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관련 서한문 발송 및 각 119안전센터에서는 현지 방문하여 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119구조대원은 해빙기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내수면 익수 적응훈련을 운중 저수지에서 실시한다.

어경진 방호구조과장은 “지난해 2월 판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사망3명, 부상 7명의 인명피해를 입었다 이번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 대책』을 강력히 실시하여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건축공사장·낙석위험지구 등 해빙기 안전관리 취약지역에서 균열이나 이상 징후를 발견한 경우에는 소방서로 즉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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