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볼링선수단, 전국 장애인 볼링 선수권대회 2종목 석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6-29 09:44본문
성남시 볼링선수단, 전국 장애인 볼링 선수권대회 2종목 석권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진희철)은 지난 6월 25일~26일에 걸쳐 “2010 전국장애인볼링 종목별선수권대회”에 볼링선수 5명이 참가하여 남녀 2체급을 석권하였다.
“2010 전국장애인볼링 종목별선수권대회”에는 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으며 각 시도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늠하는 장이 되었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성남유니온볼링클럽 동호회원 5명이 출전하여 이호성(지체3), 김신자(지체3) 선수가 종목별 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신자 선수는 지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지체부 통합경기 3위에 이어 6월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7월 협회장배, 9월 전국체전 3개 메이저대회 우승 전망을 높였다.
이호성 선수 겸 코치는 “성남시 장애인볼링의 첫 걸음마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선수육성에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선수 겸 코치는 경기도 및 국가대표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성남시장애인볼링의 발전을 위해 클럽 및 선수단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