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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판교 지하전력구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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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3-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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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판교 지하전력구 합동소방훈련 실시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30일 오전 인원 44명(소방공무원 34명, 자위소방대 10) 소방차량 14대를 동원하여 서판교 지하전력구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서판교 전력구는 09년 4월에 완공된 높이 3.2m, 길이 692m 전력구로써 전격 전압은 154,000볼트 이고 판교신도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완공됐다.

이날 훈련은 지하전력구내 화재발생시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소방관서의 신속한 인명구조 및 연소확대 방지 등 효율적인 진압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화재발생시 화재진압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 됐으며, 지하 전력구 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 설정하여 ▲지하 전력구에 대한 화재진압 능력 향상 ▲자위소방대의 초기진압능력 향상 및 소방관서와의 유기적인 진압체계 확립 ▲건물구조 숙지에 의한 안전대책 강구 등 통합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고 숙달 했다.

또한 합동 소방훈련을 끝낸 후 약 30여 분간 훈련실시에 대한 평가를 실시 한 후 지하 전력구 견학을 실시하여 내부구조 현황 및 주요 취약장소를 파악하고, 연소방지설비 등 각종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 등도 함께 실시했다.

훈련을 총괄 지휘한 신광철 작전담당은 “지하전력구 화재는 초기 진화가 되지 않으면 진압작전을 펼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전력을 공급받지 못해 크나큰 피해로 다가 올수 있다” 며 “평소 전력구에 대한 취약시설 및 초기 대처훈련을 반복 숙달하여 화재 및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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