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등산할 때 산불 조심!! 우리함께 노력해요 > 한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줄뉴스

분당소방서, 등산할 때 산불 조심!! 우리함께 노력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4-05 13:14

본문

분당소방서, 등산할 때 산불 조심!! 우리함께 노력해요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는 5일 소방공무원 70명, 의용소방대 문상욱 대장을 포함한 100여명이 분당구 영장산 등산로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장산은 청량산이 서남쪽으로 뻗어 내린 줄기에 있는 구릉성 산으로 높이는 193.6m이다. 산 동쪽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는 청량산으로 이어지고, 서쪽과 남쪽 사면에는 성남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어 성남시민이 손쉽게 등산할 수 있는 성남시의 대표적인 산이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시기에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등산객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산을 찾는 주민들에게 산불 조심 안내문 배부 및 게시물을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과 함께 등산로주변 쓰레기 줍기도 함께 실시했다.

분당소방서는 산불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구축하고 있으며, 산불발생시 모든 소방력을 총 동원, 신속한 대처와 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어경진 방호구조과장은 “요즘 같은 건조한 날씨는 산불이 발생하기 쉬우니, 등산을 시작할 때에는 화기 소지를 절대금지하고, 산속에서 담배는 절대 피워선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으며 “산불이 발생 했을 때에는 산악안내표지판 등 이용하여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 후 11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5523.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